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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s “Smarter Planet” campaign
IBM’s “Smarter Planet” campaign은 food, energy, transportation, healthcare, education 등 인류가 직면한 중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시각적 언어로 제시한 일련의 작업으로, Ogilvy & Mather(New York)가 Office에 이를 의뢰했고, office는 IBM의 creative vision을 60년대 이끈 디자이너, Paul Rand의 업적에 기초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담하고 명확하게 결과물을 제시하여 주목받게 됩니다.
{via visitoffice}
William Bernbach
광고계의 전설 William Bernbach (1911~1982)은 Doyle Dane Bernbach (DDB) 설립자 중 한 사람으로 1930’s말 Paul Rand(art director)와도 작업을 했고, Grey Advertising에 재직할 당시에는 실재를 외면한 기술 위주의 광고 기법에 염증을 느끼며 설득이란 광고의 본질에 충실할 것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I’m worried…that we’re going to worship techniques instead of substance. Advertising is fundamentally persuasion and persuasion happens to be not a science, but an art.”), 그 후 1948년 DDB에서 ‘concept approach,’와 ‘art directors + copywriters’ 시스템을 광고계에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Volkswagen Beetle을 위한 “Think Small”, “Lemon”, Avis를 위한 “We Try Harder” 등 수많은 광고를 제작하면서 시각적인 요소와 카피에 simplicity를 강조합니다.
생명이 공유하며 숨쉬는 공간, Paul Rand
IBM, UPS, Westinghouse, ABC 등 기업 로고 디자인으로 유명한 Paul Rand(1914 ~ 1996)는 이 외에도 수많은 광고 캠페인, 책표지, 포스터를 디자인한 미국 태생의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의 Swiss Style을 창시한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Pratt Institute, Parsons School of Design, Art Students League에서 수학하였고, Yale University에서 디자인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via wikipedia, areaofdesign, paul-rand, dlsdesign)